가수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 씨는 1964년생으로 이승철보다 2살 연상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과 홍콩에서 무역업과 섬유회사를 운영하며 자수성가한 인물로, IMF 외환위기 속에서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승철은 과거 방송에서 아내의 생활력에 반했다고 언급하며, 음악 활동에 큰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조력자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승철과 박현정 씨의 재혼 과정에는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승철은 한 방송에서 아내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직원이 몰래 연락했기 때문'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직원들이 박현정 씨에게 이승철이 많이 생각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렸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재결합하게 되었다는 일화는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이 인연을 이어준 훈훈한 사례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승철은 재혼 후 박현정 씨의 딸을 친딸처럼 아끼며 두 딸의 아버지가 되었고, 최근에는 첫째 딸이 아들을 출산하여 할아버지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그는 자녀들에게 물질적 유산 대신 삶의 태도를 물려주겠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이승철 부부는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