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은 유퀴즈에 출연하여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소개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동차 디자인을 단순한 공학적 결과물이 아닌, 설계팀과 플랫폼팀 등 모든 구성원의 열정이 모여 고객의 가슴을 뛰게 하는 ‘종합 예술’로 정의했습니다. 특히, 2016년부터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으로 근무하며 현대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총괄하며 현대차의 디자인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상엽 센터장이 디자인 영감을 얻는 독특한 방식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쇼핑몰 주차장에서 3년 후 출시될 차량이 어떻게 돋보일지 관찰하며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 5 등 대담한 디자인으로 과거의 무난한 이미지를 벗어나 디자인 리더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EV 시대에는 그릴 대신 픽셀 램프와 같은 라이트 시그니처를 통해 일관된 디자인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엽 센터장은 GM, 폭스바겐, 벤틀리 등 해외 유수 자동차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입지전적인 인물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Sensuous Sportiness’를 통해 르 필 루즈 콘셉트와 팰리세이드가 iF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음식에 비유하며, 현대차 디자인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