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동갑내기 김종국과의 특별한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평소 김종국에게 내적 친밀감을 느꼈다는 유선은 즉석에서 반말 모드로 친구가 되었으며, 민소매 패션과 운동 약속 등 유쾌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토크 중 눈시울을 붉히며 갱년기로 인해 눈물이 많아졌다고 고백했고, 이에 김종국은 따뜻한 위로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유선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으며, 노래 실력이 뛰어나 주위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전학 후 동요를 부르게 되면서 '옹달샘'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아 한동안 노래 부르는 것을 두려워하기도 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조숙한 외모로 오해를 받기도 했으며, 고등학생 때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위해 가출을 시도할 만큼 배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결국 유선은 방송반 활동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하며 배우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오디션에서 떨어질 때마다 잠시 흔들리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지금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현재도 힙합과 랩을 즐겨 듣고 있으며, 언젠가 예능이 아닌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