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소다는 세탁 보조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강력한 알칼리성 성질을 활용하여 주방 기름때나 욕실 청소 등 집안 곳곳의 찌든 때 제거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물걸레질로 제거하기 어려운 끈적한 오염 물질을 부드럽게 분해하여 청소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베이킹소다보다 훨씬 강한 세정력을 지녀 친환경 세정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워싱소다를 세탁 보조제로 활용하여 흰옷의 누런 때나 수건의 꿉꿉한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를 보았다고 언급합니다. 반면, 주방 기름때 청소 시에는 워싱소다 스프레이를 만들어 사용하거나 오염이 심한 후드 필터를 담가두는 등 다양한 방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알루미늄, 구리, 원목, 가죽 등 특정 재질에는 변색이나 손상 우려가 있어 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워싱소다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물에 충분히 녹여 사용해야 하며, 강력한 알칼리성으로 인해 고무장갑 착용이 필수입니다. 또한, 과탄산소다와 혼동하기 쉬우나 워싱소다는 표백 기능이 없으므로 살균이나 표백이 필요할 경우 과탄산소다를 별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 후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헹궈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