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리퍼는 고장 난 제품을 새 제품에 준하는 리퍼비시 제품으로 교환받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가입 여부가 리퍼 비용과 조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미가입 시에는 수리 비용이 기기 중고 가격을 상회할 정도로 높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자는 5~12만 원의 자기부담금으로 리퍼를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리퍼를 받기 위해서는 손상된 아이패드와 유효한 애플케어플러스 구독 기간을 충족해야 합니다. 애플 지원 앱을 통해 가까운 애플스토어 지니어스바를 예약하고 방문하면 되며, 소유한 모델의 부품 재고가 있다면 당일 리퍼 제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스토어 잠실이나 가로수길 지니어스바는 리퍼 판단 기준이 비교적 후하다는 사용자 경험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그 후기에서는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자가 보증 기간 만료 직전에 고의로 제품을 손상시켜 리퍼를 받는 소위 '역선택' 사례가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1월 18일부로 애플케어 약관이 개정되어 고의 파손으로 인한 리퍼는 보험 사기로 간주될 수 있으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맥 제품은 리퍼 제도가 없으며 부분 수리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