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는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은 D조에 편성되어 베트남, 홍콩, 카타르와 경쟁합니다. 아시안게임 공식 개막일보다 사흘 먼저 조별리그에 돌입하며, 한국 대표팀은 강소휘 선수가 포함된 최종 엔트리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미들블로커 이주아 선수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고 정호영 선수가 대체 합류하는 등 전력 변화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조별리그 D조에서 홍콩, 카타르, 베트남을 모두 꺾고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8강에서 카자흐스탄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며 4연승을 기록,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베트남전에서는 이전 국제대회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3-1로 승리하며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9월 21일 오후 7시 20분 개최국 일본을 상대로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금메달 결정전 또는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하게 됩니다. 아시안게임 여자배구의 모든 경기는 일본 아이치현의 파크 아레나 코마키와 오카자키 중앙 종합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며, 한국과 일본은 시차가 없어 현지 경기시간과 한국시간이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