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은 9월에 접어들면서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광활한 갈대밭이 은빛과 연둣빛으로 물들어 전국 여행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입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 최고의 연안 습지이자 가을 힐링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9월에는 분홍빛 코스모스, 붉은 아스타 국화,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가을 정원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순천만국가정원이 반나절 이상 시간을 할애해야 할 만큼 규모가 크다고 말합니다. 성인 입장료 1만원으로 순천만습지까지 통합 관람이 가능하지만, 스카이큐브와 같은 이동 시설은 별도 요금과 휴무일이 적용되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9월에는 국가정원의 정기 휴무일과 시설 운영 시간을 미리 파악하여 헛걸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의 9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 및 매표는 오후 7시까지입니다. 정기 휴무일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로, 2026년 9월에는 9월 28일 월요일이 휴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야간권도 있지만, 체험시설마다 운영 종료 시간이 다르므로 스카이큐브나 체험시설 이용이 목적이라면 낮에 방문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한, 순천만습지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S자 수로와 붉은 석양은 평생 잊지 못할 가을 감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