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영화 '가능한 사랑' 상영 후 7분간 이어진 기립박수 속에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은 은사자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설경구 배우는 이창동 감독과의 27년 인연과 함께, 영화 속 해고 노동자 호석의 감정에 깊이 몰입하여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설경구 배우는 베니스 상영 후 영화에 깊이 몰입하여 극 중 아내 미옥이 희망을 되묻는 장면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객석의 박수가 이어지는 동안 고흥 촬영 순간들이 스쳐 지나가며 감정이 북받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옆에 있던 조인성 배우 역시 함께 눈시울을 붉혀 두 배우의 깊은 유대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창동 감독은 시사회에서 트로피보다 관객이 영화 속 질문에 집중하기를 바랐다고 전했습니다. '가능한 사랑'은 9월 23일 국내 극장 개봉 후 11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설경구 배우의 진심 어린 눈물과 이창동 감독의 메시지가 담긴 이 영화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