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와 송윤아 부부가 결혼 14년 차를 맞이하며 각자의 활동과 근황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설경구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를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송윤아는 자녀 교육을 위해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기러기 부부'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혼이나 불화가 아닌, 자녀 교육과 각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자발적인 선택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에서 시작되었고,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 후 2007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200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아들을 얻었습니다. 설경구는 재혼이며, 첫 결혼은 1996년에 했고 2006년 이혼했습니다. 결혼 당시 불거졌던 불륜설에 대해 설경구는 방송을 통해 이혼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원인이 있었으며, 정식 이혼 절차 후 송윤아를 만났다고 해명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설경구와 송윤아 부부가 오랜 루머와 억측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믿음과 애정을 보여주며 단단한 부부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송윤아가 자녀 교육을 위해 제주도에 거처를 마련한 것이나, 설경구가 아내에게 미안함을 표현한 것 등은 두 사람의 관계가 견고함을 보여주는 증거로 언급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삶을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다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