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주택 구매자를 위한 주택담보대출은 정부 정책 상품인 디딤돌 대출과 시중은행 상품으로 크게 나뉩니다. , 디딤돌 대출은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순자산가액 5억 1,100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연 2.85%~4.15%의 금리를 적용하며, 시중은행은 연 3%대 중후반에서 4%대 중반의 금리를 보입니다. 두 상품 간 금리 격차는 0.5%p 이상 벌어지기도 하지만, 시중은행은 대상 주택 가액 제한이 완만하고 생애최초 LTV 80%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 자금 조달에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디딤돌 대출이 소득 및 주택 가액 제한이 엄격하지만 낮은 금리로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반면 시중은행 상품은 금리가 다소 높을 수 있으나, LTV 80% 적용으로 더 많은 대출 한도를 확보할 수 있어 고가 주택 구매자나 맞벌이 고소득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2026년 하반기에는 스트레스 DSR 적용으로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개인의 DSR 비율과 한도를 사전에 철저히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이라면 청년미래보금자리론과 같은 정책 상품의 대상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시중은행의 5년 고정·주기형 및 변동형 금리도 함께 비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대출 실행 전 주담대 계산기를 활용하여 대출금액뿐만 아니라 금리 유형과 상환 기간을 반영한 월 부담액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혼합형 금리의 경우 고정금리 기간이 끝나는 시점도 고려하여 장기적인 상환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