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배편은 오션비스타호가 대표적이며, 특히 차량 선적이 가능하여 제주도 여행 시 자차 이용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배편은 밤 11시 30분에 삼천포신항을 출발하여 다음 날 아침 6시에 제주에 도착하는 야간 운항 방식으로, 이동 시간을 절약하며 아침부터 제주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됩니다. 경남 사천, 진주, 창원 등 인근 지역에서 출발하는 여행객들에게 특히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실제 이용자들은 오션비스타호가 완도발 배편보다 운항 시간이 길지만(약 6시간 30분), 스탠다드 객실부터 이불, 베개, 매트리스가 제공되어 비교적 편안한 숙면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차량 선적 시 운전자만 차량에 탑승해야 하며,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해 충전율 50% 미만 상태여야만 선적이 가능하다는 점은 미리 숙지해야 할 중요한 사항입니다. 또한, 성수기에는 객실 만실이 잦으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적입니다.
차량 선적을 계획 중이라면 출항 최소 1시간 30분 전에는 삼천포신항에 도착하여 수속을 마쳐야 하며, 차량등록증과 운전자 신분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객실 요금은 1인당 요금과 객실 전체 요금으로 나뉘며, 할증 및 터미널 이용료가 별도로 부과될 수 있으니 예약 시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짐이 많은 경우, 내 차를 직접 가져가는 것이 렌터카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