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6시즌 메이저리그 정규 경기를 65승 97패로 마감했습니다. 부상으로 시즌 막판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이정후 선수가 빠진 가운데, 자이언츠는 LA 다저스와의 최종전에서 패하며 구단 역사상 4번째로 많은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승률 .401은 198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5년 전 107승을 거뒀던 팀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처절한 몰락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부진은 이정후 선수에게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총액 1억 달러가 넘는 대형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중반까지 3할 타율을 유지하던 페이스가 후반기 급격히 떨어지며 최종 타율 .276, 10홈런, 57타점에 그쳤습니다. 팀의 성적 부진과 맞물려 이정후 선수의 활약에 대한 기대치 또한 충족되지 못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과거 2026년 7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이정후 선수가 MLB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의 선수단 정리 후보로 언급된 바 있어 이번 시즌 부진과 함께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6년 5월에는 이정후 선수가 빅리그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순간들이 있었기에, 이번 시즌의 아쉬운 마무리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