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농심 삼계탕 사발면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먼저 선보여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웠던 제품으로, 복날을 맞아 국내 사전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품절 사태를 빚었습니다. 특히 2차 사전예약까지 진행될 정도로 그 인기가 매우 높았으며, SNS에서는 웃돈까지 붙어 거래되는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실제 구매자들은 삼계탕 사발면의 국물에서 진짜 삼계탕 맛이 난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레토르트 특유의 맛은 있지만 끝맛에서 인삼 향이 느껴지고, 닭고기 조각과 튀긴 마늘, 건대파 등 삼계탕 재료가 깨알같이 들어있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입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기대보다는 평범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유탕면 특유의 기름진 맛이 삼계탕 본연의 맛과 섞여 다소 이질적이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삼계탕 사발면은 맵지 않아 아이들도 먹기 좋으며, 국물에 밥을 말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닭죽 같은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트륨 함량이 1,630mg으로 하루 기준치의 82%에 달하므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국물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쿠팡에서는 6개 4,980원에, 농심몰에서는 육개장 사발면과 닭다리 후라이드가 포함된 세트로 24,200원에 판매되었으며, 사전예약 기간이 짧아 구매에 주의가 필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