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탑은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의지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는 일본 인터뷰를 통해 빅뱅 월드투어에 합류할 가능성에 선을 그으며, 지드래곤, 태양, 대성으로 구성된 3인 체제의 빅뱅 활동을 지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2025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 복귀 당시 팀에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발언과 일맥상통하며, 과거 사건에 대한 죄책감으로 멤버들에게 쉽게 연락하지 못하고 있다는 심경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빅뱅 콘서트에서 탑의 목소리가 담긴 음원이 송출된 것을 두고 재합류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미국 오클랜드 공연에서 빅뱅의 4인 체제 마지막 곡인 '봄여름가을겨울'이 불릴 때 탑의 파트 음원이 삭제되지 않은 채 사용된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공연 연출의 일환으로 해석되며, 탑 본인은 솔로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현재 빅뱅은 20주년을 맞아 3인 체제로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탑의 솔로 활동은 2026년 4월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발표와 함께 아시아 6개 지역 투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도 활발히 복귀하며 자신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따라서 콘서트에서 들린 그의 목소리는 과거의 흔적일 뿐, 현재의 공식적인 활동 방향은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