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부산시상인연합회가 주최한 사업입니다.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으로 일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물가가 상승하는 시기에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어 많은 시민이 참여하였습니다. 2026년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부산 16개 구·군 99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이틀 만에 6만 4천 명 이상이 참여하여 71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실제 참여자들은 4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7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어 체감 혜택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환급률만 보면 7만 원 구매 시 2만 원을 돌려받는 구간이 약 28.6%로 가장 유리합니다. 환급받은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은 시장 내 다른 점포에서 현금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합니다. 다만, 환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카드 영수증 또는 현금 영수증이 필요하며, 간이 영수증 등은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환급 행사에 참여할 때는 같은 시장 내에서 구매한 영수증은 합산이 가능하지만, 다른 시장의 영수증은 합산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환급 부스는 준비된 상품권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늦은 오후보다는 오전이나 점심 무렵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전시장과 같은 대형 시장뿐만 아니라 지하도상가에서도 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다음 환급 행사를 놓치지 않으려면 참여 시장과 환급 조건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