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태는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온 정통파 연기자로, 2002년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마스크와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2009년 '귀순 1호 가수 겸 탤런트' 김혜영과의 결혼 소식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두 사람은 악극 무대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 7개월 만에 아들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김성태와 김혜영의 결혼 생활은 약 3년 만인 2012년 1월 협의 이혼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소속사 발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성격 차이와 현실적인 문제로 노력했으나, 김혜영 측의 제안으로 원만하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시 세 살이 된 아이의 양육권은 엄마인 김혜영이 맡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김혜영 씨가 방송에 출연하여 세 번의 이혼과 사업 실패 등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두 번째 남편이었던 배우 김성태 씨와의 과거 결혼 생활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비록 부부로서의 여정은 끝났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연기자와 예술인으로 활동하는 두 사람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