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이 십자인대 부상 이후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와 계약하며 아시아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2023년 키움에 대체 선수로 합류하여 가성비 높은 활약을 펼쳤고, 2024년에는 타율 0.330, OPS 0.907을 기록하며 리그 최상급 외국인 타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중 불의의 부상으로 KBO를 떠나게 되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로니 도슨은 부상 후 1년 6개월간의 재활을 거쳐 미국 독립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독립리그 31경기에서 8홈런, 장타율 0.581을 기록하며 완벽한 회복을 증명했습니다. 이후 대만 라쿠텐 몽키스에 입단했으나, 1군 6경기에서 타율 0.143으로 부진하여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현재 2군에서는 9경기 타율 0.406, OPS 1.007을 기록하며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과거 KBO 복귀설과 울산 웨일즈 입단설이 돌기도 했으나, 로니 도슨은 대만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만 현지 언론은 그가 아시아 야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기대를 표하고 있습니다. 부상이라는 큰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선 로니 도슨의 야구 철학과 재도전 스토리는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