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과일 무화과는 8월부터 11월까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양이 풍부하여 '여왕의 과일'로 불리며, 소화 기능 촉진, 혈압 및 콜레스테롤 관리, 다이어트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화과는 후숙이 잘되지 않는 특성상 구매 시점부터 잘 익은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며, 껍질째 섭취가 가능합니다.
무화과를 오래 보관하기 위한 방법으로 냉동 보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서로 달라붙지 않게 소분하여 냉동하는 방법은 겨울철까지 무화과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힙니다. 잘 익은 무화과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줄기 부분을 잘라내고, 종이 호일 위에 올려 납작하게 눌러 얼리면 요거트볼이나 스무디에 활용하기 편리합니다.
다만 무화과는 껍질이 얇고 수분이 많아 상온에서 빠르게 물러질 수 있으므로, 당일 섭취분을 제외하고는 키친타월로 감싸 냉장 보관하거나 세척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나 만성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과다 섭취 시 혈당이나 칼륨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하루 2~3개 정도의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