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그는 입국 직후 영화 홍보 일정이 아닌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이색적인 행보를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는 영화 '오디세이'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공식 홍보 일정의 일환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및 샤를리즈 테론 배우와 함께 방한했습니다.
맷 데이먼의 고척돔 방문은 단순히 얼굴을 비추는 이벤트가 아닌, 실제 관중처럼 경기를 즐기는 모습으로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그가 고척돔을 찾은 이유는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을 응원하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슷한 이름 때문에 성사된 이 특별한 만남은 많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일부 보도에 따르면 관람 티켓도 직접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맷 데이먼의 내한은 2016년 영화 '제이슨 본' 홍보 이후 10년 만이며, 영화 '오디세이'는 2026년 8월 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는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외에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등 다양한 방송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 팬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영화 '오디세이'는 전 장면이 초대형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되어 특별관 관람이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