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최근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인종차별적 영상 유출 논란과 관련하여 18개월 만에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논란은 2025년 3월, 리사의 코첼라 솔로 무대를 앞두고 데뷔 전 연습생 시절 영상이 유출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영상에는 인종차별적 비속어가 포함된 가사를 따라 부르는 리사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이로 인해 리사는 살해 협박까지 받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리사는 인터뷰에서 태국에서 자라 해당 표현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행동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특히 논란 당시 소속사 측의 대응 방침으로 인해 즉각적인 해명이나 사과를 할 수 없었으며, 이로 인해 1년 넘게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러한 고백은 리사의 다큐멘터리 'Always Lalisa' 공개 일정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리사 인터뷰는 단순한 해명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서 겪는 고충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지미 팰런쇼 인터뷰에서는 가수가 아니었다면 디즈니랜드 공주 캐릭터로 일하고 싶었다는 의외의 답변으로 편안하고 유쾌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솔직한 모습들은 리사의 팬층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