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은 고금리 시대에 청년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자체별로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에 발생한 이자를 지자체가 대신 상환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신청을 받습니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2009년부터 꾸준히 제도를 확대하여, 2022년부터는 대학원 수료생과 졸업 후 5년 이내 미취업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이 국가장학금과는 별개의 제도로, 이미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는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합니다. 소득 분위와 거주지 요건만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등록금 대출뿐만 아니라 생활비 대출 이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다만 지원금이 개인 계좌로 현금 입금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장학재단 대출 원리금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지자체별로 사업 명칭, 신청 기간, 지원 대상 및 조건이 상이하므로, 거주지 관할 지자체의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졸업생이나 수료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니, 졸업 후에도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 해당 지자체의 지원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여 신청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