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이 드라마는 일본 TV아사히의 인기 시리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를 원작으로 하며, 한국판은 병원 내 권력과 부조리를 더욱 심층적으로 다루는 메디컬 느와르 장르입니다. 천재 외과의 계수정이 병원의 불합리한 관행에 맞서며 환자를 살리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블로거들은 한국판 '닥터X'가 원작의 프리랜서 외과의 설정은 유지하되, 소장 캐릭터를 이모 같은 여성으로 변경하여 주인공과의 관계에 깊이를 더했다고 분석합니다. 또한, 원작과 달리 '하얀 마피아'라는 부제를 통해 병원 내부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권력 다툼을 강조하며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유료 및 무료 클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여 자체 최고 시청률 20.8%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김지원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과 함께, 단순히 수술 성공을 넘어 인물들의 심리와 관계 변화를 따라가는 재미를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았습니다. 특히, 회진이나 회식, 원치 않는 야근을 거부하는 계수정의 파격적인 근무 조건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