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회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3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9개로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야구, 농구, 축구 등 주요 구기 종목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모두 승리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39개로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44년 만에 가장 적은 금메달 수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남자 축구는 일본을 1-0으로 꺾고 아시안게임 사상 첫 4회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야구는 5회 연속 금메달, 농구는 12년 만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구기 종목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는 엄지성의 결승골로 4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외에도 안세영 선수의 배드민턴 여자 단식 2연패, 이우석 선수의 양궁 2관왕 등 다양한 종목에서 값진 성과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대회의 상세한 메달 순위와 종목별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