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위원장은 최근 정치권에서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그는 도시계획과 건축 분야의 전문가이자 두 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으로, 1953년생이며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MIT에서 도시계획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특히 서울공대 71학번 입학생 중 단 세 명뿐인 여학생 중 한 명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학창 시절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김진애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자문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국가 건축 정책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또한, 1994년 미국 타임지 선정 '차세대 세계 리더 100인'에 이름을 올리며 도시와 건축을 시민의 삶과 사회 구조의 문제로 확장하여 바라보는 시각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그는 화려한 랜드마크 개발보다는 시민이 일상에서 좋은 건축과 도시를 누리는 '공간 민주주의' 실현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김진애 위원장이 제8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취임사에서 명품 랜드마크식 허영을 버리고 공간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점에 주목합니다. 건축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은 물론 지방소멸, 일자리 창출 등 사회경제적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그의 의지는 압축성장 시대의 낡은 규제 혁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이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어떻게 반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