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신청 시 부모님 집에 거주하는 경우 재산 기준 적용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단순히 부모님 집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근로장려금 수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니지만, 재산 계산 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득, 가구, 재산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특히 부모님 소유 주택의 재산 평가 방식이 일반 임차 주택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부모님 소유 주택을 임차한 경우 일반적인 간주전세금(기준시가 × 55%) 방식과 다르게 평가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은 관련 규정에 따라 기준시가를 이용해 평가하므로, '보증금 없이 공짜로 사니까 재산 0원'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재산 합계액이 1억 7천만 원 이상 2억 4천만 원 미만이면 산정액의 50%만 지급되며, 2억 4천만 원 이상이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부모님 재산이 포함되는지는 부모님이 근로장려금 가구원으로 판단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재산 기준일(2025년 6월 1일)과 가구 판단 기준일(2025년 12월 31일)이 다르므로, 중간에 독립했더라도 전입신고 날짜와 실제 거주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부채는 재산에서 차감되지 않으므로 이 점도 유의하여 신청 전 정확한 재산 요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