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와 리코타치즈는 유청분리기를 활용하여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유제품입니다. 특히 그릭요거트는 플레인 요거트를 유청분리기에 넣어 꾸덕하게 만드는 방식이며, 이때 분리된 유청은 버리지 않고 리코타치즈의 주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시판 요거트 중 신맛이 적고 고소한 제품을 선택하면 더욱 맛있는 그릭요거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릭요거트 제조 시 유청분리기에 요거트를 붓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며, 더욱 꾸덕한 식감을 원한다면 스프링을 추가하여 하루 더 유청을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코타치즈는 그릭요거트 제조 후 남은 유청과 우유를 1:1 비율로 섞고 소금 한 꼬집, 레몬즙을 넣어 중약불에서 끓이면 몽글몽글한 덩어리가 형성됩니다. 이를 다시 유청분리기에 넣어 식히면 완성됩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남겨진 기록에 따르면, 8개월간 시판 제품을 구매하다 직접 만들어 본 블로거는 요거트 스타터나 요거트 제조기를 활용하여 플레인 요거트를 만든 후 유청을 분리하는 과정을 상세히 공유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직접 만들면 비용 절감은 물론, 신선하고 건강한 유제품을 즐길 수 있어 최근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청을 활용한 리코타치즈는 샐러드나 빵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