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는 최근 XR 기술을 활용한 특별한 모빌리티 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창밖의 실제 경주 풍경에 XR 콘텐츠를 더해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재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주 XR 모빌리티 버스는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앞에서 출발하며, 첨성대와 황룡사지 등 주요 유적지를 지나는 코스로 약 60분간 운행됩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네 차례(11:00, 13:00, 15:00, 16:30) 운행되며, 1회차당 최대 12명만 탑승할 수 있어 예약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약은 '경주TOUR' 앱을 통해 가능하며, 매주 수요일 00시에 다음 주 5일간의 예약이 열리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특히 주말 예약은 경쟁이 치열하며, 1인당 최대 4석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만 6세 미만 영유아는 탑승이 불가합니다.
실제 탑승자들은 XR 버스가 단순한 영상 시청을 넘어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중간 좌석(5A, 5B)이 XR 콘텐츠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자리로 추천되며, 최첨단 설비가 갖춰진 버스 내부가 신기하다는 반응입니다. 무료 운영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예약 경쟁이 치열한 만큼 알람 설정을 통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