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은 KTX 동해선 연결과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통해 동해안 광역 철도 거점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2017년 KTX 강릉선 개통 이후 수도권과 강원 영동권을 연결하는 주요 관문이었던 강릉역은 이제 동해선 KTX-이음 운행으로 포항, 부산까지 이어지는 남북 철도축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강릉을 단순한 종착역이 아닌 동해안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허브로 만들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 말부터 강릉~부전 구간에 KTX-이음이 투입되어 기존 ITX-마음 대비 이동 시간이 약 5시간에서 3시간 54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강릉시는 강릉역 주변에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KTX, 버스, 택시,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결하고, 주변 철도 부지에 상업, 문화, 주거, 숙박 기능을 더하는 복합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블로거들은 강릉역의 이러한 변화가 단순히 열차 증편을 넘어 철도망 확대, 환승 기능 강화, 역세권 개발, 구도심 활성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사업 축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동해선 연결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영남권 관광객의 강릉 접근성이 개선되고, 강릉에서도 남쪽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져 관광 생활권이 넓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