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고용 시 비용은 건강보험 급여 항목이 아니므로 병원이나 소개업체가 아닌 간병인이나 소개업체가 가격을 정합니다. 개인 간병인의 24시간 기준 하루 비용은 지역과 환자 상태에 따라 약 10만~18만 원 선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2026년 하반기부터 일부 요양병원에서 간병비 건강보험 급여화가 시작될 예정이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부담이 하루 2만 원 안팎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간병비는 환자 상태, 간병 형태, 지역, 구하는 경로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환자의 거동 가능 여부, 기저귀 사용 여부, 치매 여부 등 환자 상태가 복잡할수록 비용이 상승합니다. 또한, 24시간 개인 간병은 가장 비싸며, 공동 간병이나 시간제 간병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최소 시간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병인 계약 시에는 하루 단가가 24시간 기준인지, 식대 포함 여부, 주말 및 명절 할증, 환자 상태 변화에 따른 추가 요금 조건 등을 반드시 문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 플랫폼을 비교하여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간병비는 개인적으로 고용한 경우 연말정산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이 아니므로 이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