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13은 냉전 시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전장에서 활약해온 대표적인 병력 수송 장갑차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에서 제공한 M113 계열 차량들이 사용되며 그 평가가 재조명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M113을 개량한 Skif(스키프) APC를 공개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장갑차는 대공 및 대전차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ADATS 시스템의 기반이 되기도 하는 등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사용자들은 M113의 뛰어난 기동성과 다양한 개량 가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에서 공개된 Skif(스키프) APC는 방어력을 대폭 강화하고 전면 카메라를 장착하는 등 현대 전장에 맞춰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2026년에 M113을 신규 생산한다는 점과 부품의 60%가 수입품이라는 사실은 그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합니다.
M113은 월남전 당시 한국군이 미군으로부터 공여받아 사용하며 백마부대와 맹호부대의 작전에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부대 마크를 추가하고 위장색을 적용하는 등 현지 환경에 맞게 운용되었습니다. 현재 한국군이 보유한 2,500여 대의 M113 계열 차량들을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