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뒤꿈치통증은 테니스엘보, 골프엘보와 같이 반복적인 동작으로 힘줄에 부담이 쌓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물건을 들거나 손목을 움직일 때 팔꿈치 바깥쪽이 아프거나, 점프나 달리기 후 무릎 앞쪽 통증이 반복되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휴식, 약물, 스트레칭 등으로도 통증이 반복될 때 체외충격파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는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병증, 석회성건염 등 힘줄 및 근막 주변의 만성 통증에 활용되는 비수술 치료법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 후에는 충격파 자극으로 인해 일시적인 욱신거림, 압통, 가벼운 붓기나 멍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줄어드는 양상을 보입니다. 치료 직후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강한 마사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이 계속 심해지거나 걷기, 관절 움직임 등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치료받은 의료기관에서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체외충격파는 갑자기 생긴 모든 통증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통증 원인과 손상 부위를 정확히 진찰하고 영상 검사로 확인한 후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팔꿈치 통증 외에도 발뒤꿈치 통증이 있다면 걸음걸이를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평발인 경우 발을 과하게 벌려 걷기보다 자연스러운 11자에 가깝게 걷는 것이 아치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걸을 때 뒤꿈치가 먼저 닿고 발바닥을 거쳐 발가락으로 체중이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뒤꿈치 사용이 원활하지 않으면 발바닥 근육에 불필요한 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걸음의 마지막에는 엄지발가락으로 지면을 밀어주는 동작이 발 안쪽 근육을 사용해 아치를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