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는 고대 밀 계열 곡물로, 최근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미나 귀리 외에 새로운 건강 곡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마그네슘, 아연, 니아신 등 다양한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흰쌀밥 위주의 식단에 파로와 같은 통곡물을 더하면 식단의 영양 구성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 많은 블로거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파로가 쫀득하면서도 고소한 식감으로 밥에 섞어 먹거나 샐러드, 수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고 언급합니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여 포만감 유지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파로가 밀의 한 종류이므로 글루텐을 포함하고 있어 셀리악병이나 글루텐 민감증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갑자기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찰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합니다.
파로를 섭취할 때는 제품마다 도정 정도가 다르므로 통곡물인지, 얼마나 도정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파로는 최소 8시간 이상 불려야 하지만, 시판되는 대부분의 펄/세미 파로는 불리는 시간이 짧거나 불릴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파로 자체가 체중을 줄여주는 특별한 식품은 아니므로, 전체 식단의 균형과 섭취 칼로리를 고려하여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