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질염은 칸디다라는 곰팡이균이 과도하게 증식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는 단순히 위생 문제보다는 면역력 저하나 질 내 환경 변화로 인해 발생하며, 항생제 복용, 임신, 당뇨, 스트레스, 꽉 끼는 옷차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덥고 습한 여름철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칸디다질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심한 가려움, 흰색의 치즈 같은 분비물, 외음부의 붓기 및 따가움, 배뇨 시 통증 등이 언급됩니다. 남성도 칸디다에 감염될 수 있으며, 주로 음경 귀두나 포피에 염증이 생기는 칸디다 귀두염 형태로 나타나 귀두가 붉어지거나 가렵고 하얀 분비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파트너가 함께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칸디다질염은 성병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성관계를 통해 칸디다가 옮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한쪽에 증상이 있다면 상대방도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없는 남성 파트너까지 무조건 치료할 필요는 없으나, 귀두나 포피 주변에 가려움, 붉어짐, 따가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