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수술은 많은 분들이 실손보험으로 병원비를 돌려받는 것으로 끝낸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실손보험 외에 '질병수술비' 담보를 통해 추가적인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치핵 수술은 보험 약관상 1~5종 수술분류표에서 1종 수술에 해당하여 정액 수술비가 지급됩니다. 이는 실손보험과는 별개로 수술 사실만으로 보장되는 담보이므로, 가입된 보험 증권을 확인하여 놓치고 있는 보장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치질수술 시 실손보험만 청구하고 질병수술비는 놓치는 사례가 흔합니다. 치핵 수술은 질병코드 K64로 분류되며, 포괄수가제 대상이라 입원 진료비의 본인부담이 20%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손보험 약관에는 직장 및 항문 질환에 대한 특정 조항이 있어, 요양급여에 해당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무통 주사, 상급 병실료 차액 등)은 보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 급여와 비급여 항목을 미리 확인하고,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치질수술 후 보험금 청구 시, 병원비 영수증 외에 '진료비 세부내역서'와 '수술 확인서'를 반드시 발급받을 것을 강조합니다. 특히 수술 확인서에 기재된 수술 코드가 G271(주요 치핵 수술) 또는 G272(단순 치핵 수술)인지 확인하면 질병수술비 청구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입 전 치질 진료 이력이 있다면 '항문 질환 부담보'가 설정되어 있을 수 있으니, 보험 증권의 특이사항을 미리 확인하여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방지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