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는 2021년 학폭 논란 이후 국내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필리핀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하여 '힘쎈여자 도봉순'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던 그는, 2021년 학폭 의혹이 제기되면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소속사와의 계약도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사실상 국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지수는 2024년 GMA 드라마 'Black Rider' 출연을 시작으로 필리핀 현지 작품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액션 드라마 시리즈 'Taskforce Firewall'에 출연하며 이전과는 다른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필리핀 마닐라의 유명 쇼핑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는 등 현지 팬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필리핀 GMA 네트워크 토크쇼 'KALURKS!'에 출연하여 현지 연애관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학폭 논란 당시 제기된 모든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니며, 지수 측은 일부 폭로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성범죄 관련 의혹은 허위로 밝혀져 글 작성자가 사과하고 지수가 선처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학폭 피해를 주장했던 일부 작성자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는 혐의없음 처분이 나오는 등 복잡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지수의 필리핀 활동은 국내 복귀가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