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 매수 시 자금 출처를 투명하게 밝히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특히 규제지역 주택 매수나 고가 주택 거래 시 필수 제출 대상이며, 현재 비규제지역 6억 원 이상 주택 매수 시에도 제출해야 합니다. 이 계획서는 단순히 계약금만을 적는 것이 아니라, 주택 취득에 필요한 전체 자금의 조달 계획을 상세히 기록해야 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많은 이들이 자금조달계획서 작성을 어려워하지만, 핵심은 전체 자금을 자기자금과 차입금으로 나누어 중복 없이 작성하는 것입니다. 금융기관 예금, 주식 매각대금, 증여, 부동산 처분대금, 대출 등 각 항목을 명확히 구분하여 기재해야 합니다. 특히 부모님에게 빌린 돈은 증여가 아닌 '그 밖의 차입금'으로 분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전 매매계약서, 계약금·중도금·잔금 금액, 예금 보유액, 대출 예정액 등을 미리 정리하면 작성이 훨씬 수월합니다. 특히 근로소득으로 마련한 자금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으로 증빙할 수 있어야 하며, 가족 간 차용 시에는 차용증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획서 제출 후 소명 요청이나 세무조사에 대비하여 증빙 자료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