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시흥점은 최근 폐점 유예와 고별전 소식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이 지점은 한때 폐점 대상이었으나 일정이 유예된 후 대대적인 할인 행사인 '고별전'을 진행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영업이 종료되고 국내 최대 디벨로퍼인 엠디엠그룹이 주상복합 개발에 착수하면서 그 운명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2025년 11월 고별전 시작 당시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고객들의 발길이 폭발적으로 이어졌습니다.
폐점 유예 기간 중에도 뷔페 마벨리에가 성업하는 등 정상적인 영업 활동이 관찰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26년 8월에는 이미 영업이 종료된 상태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폐점 유예가 일시적인 조치였음을 시사합니다.
엠디엠그룹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되자, 보유 점포의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흥점을 포함한 주요 지점들을 직접 개발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매장 운영을 넘어 부동산 개발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홈플러스 시흥점은 이제 대형 마트가 아닌 주상복합 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지역 상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