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신성통상의 캐주얼 브랜드 탑텐의 2026년 겨울 캠페인 모델로 다시 선정되어 광고계에서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97년 데뷔 이래 120개 이상의 브랜드 광고에 출연하며 30년 가까이 높은 몸값을 유지하는 그녀의 비결은 대중의 높은 호감도와 안정적인 이미지, 그리고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소구력에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광고 모델을 선정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들과 일치합니다.
탑텐의 2026년 겨울 캠페인 '리브 유어 플로'(LIVE YOUR FLOW)는 에어테크 파카, 플리스 재킷 등 실용적인 아우터 라인을 자연 배경의 화보로 선보이며, '자신만의 리듬으로 사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지현의 이미지에 담아냈습니다. 이는 '모델-브랜드 이미지 일치' 전략으로, 소비자가 모델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도록 설계하는 것입니다. 전지현은 2003년 한국방송광고공사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 1위에 오르는 등 20년 넘게 정상급 광고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블로거들은 전지현이 23년 전에도 광고료 1위였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하며, 그녀가 출연했던 옛 광고들을 다시 찾아보면서 '제품은 사라졌는데 전지현은 남았다'고 언급합니다. 이는 광고 속 제품과 유행이 바뀌어도 모델 전지현의 존재감은 변함없이 강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전지현이 광고뿐만 아니라 영화 분야에서도 연상호 감독의 좀비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