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은 전주 한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지 공예 문화의 보존 및 계승을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2025년에는 “이것이 한지다 (This is Hanji)”라는 슬로건 아래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지산업지원센터 일원에서 개최되어 전통과 산업, 예술을 연결하며 한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전주가 예로부터 한지의 고장으로 알려져 조선시대 기록용 종이인 전주한지의 품질과 내구성은 전국 최고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전통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한지의 생산, 공예, 산업화를 아우르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한지 공예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색의 한지로 부채를 꾸미거나 미니 조명을 만드는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았던 한지 운동회는 한지 탑 쌓기, 줄다리기, 박 터뜨리기 등 종이로만 구성된 재료로 승부를 겨루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한지특별전 ‘완산지·운수지 재현’은 한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행사 스냅 촬영 전문가는 한지 조형물의 은은한 빛과 전통 공예품의 손끝 결을 섬세하게 담아내기 위해 광선 각도와 노출을 세밀하게 조정했다고 전합니다. 특히 실내 조명에 따라 한지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붉게 표현될 수 있어 화이트밸런스를 미세하게 조정하고, 리플렉터와 간접광을 활용하여 한지의 입체감을 살리는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한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행사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