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치료는 높은 비용 때문에 실손보험 적용 여부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많은 분들이 치과 치료는 실손보험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치료 내용과 가입 상품에 따라 보장 여부가 달라집니다.
핵심은 치료명보다 진료비의 건강보험 급여/비급여 항목 여부와 개인별 보험 가입 시기 및 약관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인공 치아를 심는 임플란트 식립 자체는 국민건강보험과 민간 실손보험 모두에서 비급여 면책 항목으로 분류되어 보장받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잇몸뼈가 부족하여 뼈를 채워 넣는 치조골 이식술(뼈이식)을 동반했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이는 수술비 특약 약관상 골이식술에 해당하여, 수술 회당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치조골 이식술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는 본인 보험 증권의 '수술분류표'를 확인하여 가입 시기별 보장 여부와 지급 금액을 파악해야 합니다. 치아보험과 수술비 특약은 실손보험과 달리 약관 기준 충족 시 여러 보험사에서 중복 보장이 가능한 정액 보상 원칙을 따릅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료 시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내역서에서 급여 및 비급여 항목, 뼈이식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