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대 사이에서 스마트폰과 다른 특유의 흐릿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빈티지 디카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CCD 센서를 사용한 구형 모델의 필름 같은 색감이 주목받으며, 국내외 중고 시장에서 판매 대수와 평균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일본 중고 시장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빈티지 디카를 구매할 수 있는 주요 채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일본에서 빈티지 디카를 구매할 경우 한국 중고가 대비 최대 57%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캐논 익서스(IXY), 카시오 엑슬림, 올림푸스 뮤 등 인기 모델들이 일본에서 절반 수준의 가격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니콘 쿨픽스나 소니 사이버샷은 가격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어 구매 전 브랜드별 시세 비교가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일본 중고 디카 구매 시에는 외관 상태, 배터리 및 충전기 포함 여부, 전원 작동 확인 등 꼼꼼한 체크가 필수입니다. 메루카리나 사줘와 같은 일본 중고 직구 사이트를 활용하면 다양한 매물을 비교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자의 다른 판매 내역을 통해 신뢰도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구매 전 해당 모델의 작례를 미리 확인하여 실제 촬영 결과물을 파악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구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