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플 사과는 농촌진흥청이 홍로와 감홍을 교배하여 개발한 국산 신품종 사과입니다. 이 품종은 9월 상순부터 중순에 수확되는 추석 시즌 조생종으로, 평균 16.7 브릭스에 달하는 높은 당도와 적절한 산미가 특징입니다. 특히 고온에도 껍질 색이 균일하게 잘 들고 병충해에 강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차세대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지플 사과는 재배 시 인위적인 착색제나 반사판, 봉지 작업이 필요 없어 친환경적이며, 자가적과 성질로 농가의 일손을 덜어줍니다. 과육이 단단하고 치밀하여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수확 후 한 달 이상 신선도를 유지하는 우수한 저장성을 가집니다. 이는 기존 조생종 사과의 짧은 저장성 단점을 보완하여 유통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이지플 사과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최근 보급된 신품종이라 아직 재배 농가가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습니다. 프리미엄 국산 품종인 만큼 일반 사과보다 가격대가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껍질이 두꺼운 편이라 깎아 먹는 것이 편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지플 사과를 구매할 때는 이러한 특징들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