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 장애는 흔히 조울증으로 불리며, 단순히 기분 변화가 잦은 상태가 아니라 기분과 에너지, 활동 수준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조증 또는 경조증과 우울 삽화가 교차하는 정신건강 질환입니다. 뇌 기능 이상으로 인해 감정, 에너지, 행동, 수면 패턴까지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특히 증상이 일정 기간 지속되면서 수면, 사고, 행동, 직장이나 학교생활, 인간관계 등 일상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양극성 장애 환자들은 조증기에 잠을 적게 자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거나, 과도한 소비나 무리한 투자를 하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반대로 우울 삽화 시에는 지속적인 우울감, 즐거움 및 흥미 감소, 심한 피로와 에너지 저하를 겪으며, 경우에 따라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양극성 장애는 증상의 강도와 조증의 양상에 따라 1형과 2형으로 구분되며, 1형은 명확하고 강도가 센 조증이 최소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양극성 장애를 단순한 감정 기복과 구별하기 위해 평소와 다른 기분 변화가 수면, 에너지, 활동량, 생각, 말, 행동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얼마나 지속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조증 삽화는 1주 이상 이어지면서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주거나 입원이 필요할 정도일 때 진단될 수 있으며, 경조증은 조증보다 증상이 덜 심하지만 4일 이상 지속될 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