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의 한반도섬이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파로호 상류에 조성된 이 인공섬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반도 지형을 그대로 닮아 있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푸른 파로호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으며, 가족 여행, 데이트 코스, 힐링 산책길로도 추천됩니다.
한반도섬은 약 16만 3천㎡ 규모의 국내 최대 인공 습지 섬으로, 입장료와 주차비가 모두 무료입니다. 섬 내부에는 한라산 표지석, 백두산 천지, 독도 구조물 등 우리나라 주요 지형을 본뜬 다양한 테마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호수 위를 걷는 나무 데크 산책로는 맑은 물과 푸른 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제공하며, 해 질 녘 노을은 특히 장관을 이룹니다.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한반도섬을 방문할 때 낮과 밤 모두 방문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경험할 것을 권장합니다. 섬을 천천히 둘러보고 사진을 찍는 데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인근 파로호 꽃섬이나 카페 레이크한과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은 코스입니다. 특히 카페 레이크한에서는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