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시는 안경을 착용해도 기대만큼 시력이 나오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성장기 동안 한쪽 또는 양쪽 눈에 선명한 시각 정보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면, 뇌가 해당 눈의 정보를 제대로 사용하는 능력이 발달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근시, 원시, 난시와 같은 굴절이상과는 달리 정확한 안경 도수로 교정해도 시력이 연령에 기대되는 수준까지 오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약시가 양쪽 눈의 도수 차이가 큰 부등시성 약시, 심한 굴절이상, 사시, 또는 시야를 방해하는 선천성 백내장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한쪽 눈의 시력이 떨어져 있어도 반대쪽 눈이 잘 보이면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표현하지 않을 수 있어 부모님이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시력검사가 중요하다고 강조됩니다.
약시 검사에서는 단순히 시력표 숫자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 눈의 시력과 정확한 굴절상태, 그리고 사시 여부, 입체시, 두 눈을 함께 사용하는 양안시 기능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시각 발달이 진행 중인 만 7~9세 이전이 치료에 유리하므로, 만 3~4세에 증상이 없더라도 시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안경 교정 후에도 시력 차이가 남으면 가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