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의 피트 크로우-암스트롱(PCA) 선수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7번째로 40홈런-40도루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25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1회 볼넷 출루 후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40호 도루를 기록, 이미 45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던 그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는 컵스 구단 역사상 최초의 40-40 달성으로, 현지에서는 그의 MVP 수상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크로우-암스트롱의 40-40 달성은 단순한 개인 기록을 넘어 메이저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오타니 쇼헤이의 연속 MVP 기록에 제동을 걸 수 있는 강력한 성과로 주목받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그를 '1572억원의 남자'로 부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기록은 시카고 컵스의 가을야구 진출 확정과 맞물려 팀과 선수 모두에게 겹경사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2026년 8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크로우-암스트롱은 33홈런-32도루로 2년 연속 30-30을 달성하며 MLB.com MVP 모의투표에서 오타니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등 이미 MVP 판도를 뒤흔들고 있었습니다.
9월 21일 블로그에서도 '40-30-30 괴물 탄생'이라는 표현으로 그의 활약이 조명된 바 있어, 이번 40-40 달성 이슈와 함께 그의 압도적인 시즌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