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월 24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웨일스전에서 7년 만의 고향 홈구장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자신이 프로 데뷔한 스포르팅의 홈구장인 조제 알발라드 스타디움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슈팅 7개를 기록하고도 득점 없이 후반 22분 교체 아웃되었습니다. 포르투갈은 주앙 펠릭스의 결승골로 1-0 승리했지만, 호날두의 무득점 교체가 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4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한 호날두에 대한 현지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제수스 감독은 '계획된 교체'였다고 설명하며 그의 부진 때문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월드컵 16강 탈락 이후 새로 꾸려진 포르투갈 대표팀 체제에서 호날두의 활용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실시간 블로그 후기들에서는 호날두의 복귀전에서 드러난 세부 기록들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27회에 불과한 볼터치 수와 전반에만 네 차례의 위협적인 기회를 놓친 장면들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비록 팀은 승리했지만, 자신이 데뷔한 구장에서 골 없이 경기를 마친 결과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