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다래끼는 눈꺼풀 안쪽 깊숙이 위치한 마이봄샘에 세균 감염이 발생하여 고름이 잡히는 급성 화농성 염증입니다. 이는 눈꺼풀 바깥쪽에 생기는 겉다래끼와는 발생 위치와 염증의 특징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피지와 땀 분비가 늘어나고 오염된 손으로 눈을 만지는 경우가 많아 다래끼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속다래끼가 겉다래끼보다 깊은 곳에 위치하여 초기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눈꺼풀을 뒤집으면 노란 고름집이 보이며 가벼운 통증과 뻐근함이 나타난다고 설명합니다. 반면 콩다래끼는 세균 감염 없이 마이봄샘의 배출구가 막혀 기름 성분이 만성적으로 뭉쳐 생기는 육아종성 염증으로, 통증이나 붉어짐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속다래끼와 구분됩니다.
속다래끼는 자연 치유되기도 하지만, 따뜻한 온찜질(하루 3~4회, 10~15분)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고름이 단단히 뭉친 경우에는 안과에서 절개 및 배농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