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가 아니라, 체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축적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성인과 달리 성장기 아이들은 키가 계속 자라므로, 몸무게 숫자 하나만으로 비만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소아비만은 성별과 나이에 따른 성장곡선을 고려하여 같은 연령대의 아이들 사이에서의 상대적 위치인 백분위수를 기준으로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소아비만 진단 시 성인의 고정된 BMI 기준(25 이상 과체중, 30 이상 비만)을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BMI 85~94백분위수는 과체중, 95백분위수 이상은 비만으로 분류됩니다. 또한, 인바디 검사 시에도 단순히 체중뿐만 아니라 체지방률, 골격근량, 키 성장 추이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소아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극단적인 식단 조절보다는 키 성장을 유지하면서 비만도를 낮추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2026년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관리수칙에서는 하루 60분 정도의 신체 활동과 TV, 스마트폰 등 좌식 활동을 하루 2시간 이내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중등도 이상의 비만이나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 약물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