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서울 재개발 임대주택 공고가 발표되어 무주택 세대 구성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162개 단지 총 3,821세대의 재개발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하며, 이는 작년보다 약 2.4배 증가한 물량입니다. 특히 올해 공고에서는 작년에 존재했던 '신청자 나이' 가점 항목이 사라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소득 및 자산 기준 충족 여부가 가장 중요한 신청 자격으로 언급됩니다.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 이하(1인 가구 70%, 2인 가구 60%)와 총자산 3억 4,500만원 이하, 자동차 4,542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또한, 서울 연속 거주 기간, 부양가족 수, 미성년 자녀 수, 청약통장 납입 횟수, 사회취약계층 여부가 주요 가점 항목으로 작용합니다.
재개발 임대주택은 재개발 사업으로 지어진 주택 중 철거 세입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남은 물량을 저소득 무주택 계층에게 재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지금 바로 입주 가능한 공가와 향후 공실 발생 시 순번대로 입주하는 예비입주자로 나뉘며, 당첨자 발표는 2027년 3월 30일로 예정되어 있어 신청부터 입주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